[인천] 관광업계 직격탄 "피해 최소화 조치 강구하겠다" / YTN

2020-02-11 7
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관광 분야 민관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

인천관광공사와 인천지역 외식업중앙회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요청했습니다.

박남춘 시장은 올해 관광분야 예산을 확대 편성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유치활동을 진행하던 중 감염증 발생한 사태를 맞아 안타깝다며 관광업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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